평거동 소재 커피전문점 '이동우 커피' 사장님께서
재난지원금으로 나온
30만원이 든 경남사랑카드를 통째 기부해주셨어요.
후원자님 뜻을 받들어 중학교 재학중인 학생 중 형편이 어려운 5명의
학생을 선정하여 문구류와 생필품 위주로 구매
60000원씩 5박스 구성하여 어제 학교에 전달했습니다.
또 이렇게 소외계층 지원을 하고나니
준비하느라 조금 힘들었지만
참 보람됩니다.
이런 분들이 계시니 어렵다해도
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것 같습니다.
함께 응원해주시고
평거동 가실 일 있으시면 커피 한잔 하러 들러보시길 바랍니다.
# 이동우 커피
# 소외계층 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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