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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 증진과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법정 기념일로 제정(매년 9월 7일)된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9월 6일 오후 6시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2018년 진주시 사회복지대회가 개최됐다.
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(회장 류기정)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조규일 진주시장, 유관 기관단체장,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가해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하고 사회복지인 서로가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다.
기념행사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, 복지시설 우수프로그램 및 우수사례관리 시상을 시작으로 류기정 협의회장의 기념사 및 내빈 축사, 진주 직장인밴드 경연대회 수상 밴드의 축하공연과 치·콜 페스티벌 순으로 진행되었다.
류기정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신 내빈과 남다른 열정과 소명의식으로 진주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.
조규일 시장은 축사에서 지역의 최일선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, 복지인들의 큰 사랑과 헌신이 부강한 진주를 만들고,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나눔 실천이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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